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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키우기3

다육이 번식 - 잎꽂이 오늘은 다육이의 번식 방법중 잎꽂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다육 식물이 있다면 다육이의 잎을 떼어내서 번식할 수 있어요. 다육이 번식 - 잎꽂이 방법 다육식물의 잎장을 떼어내세요. 윗부분을 떼어낼 수록 생장점이 더 번식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양이 망가질 수 있으니 적당한 부분의 잎장을 떼어내 주세요. 손으로 요리조리 살살 돌려가며 떼어내야 생장점이 함께 떨어져 나옵니다. 건조한 곳에 잎을 두고 1~3일 말리세요. 다육이가 머금고 있는 수분이 흙에 심겨지면 부패하게 될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흙 위에 다육이 잎을 살짝 꽂아서 놓아 둡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다육이에게 물을 조금만 뿌려주세요. 뿌리가 나타나면 잎의 떼어낸 부분에서 새로운 다육식물이 자라납니다. 뿌리가 나지 않고.. 2020. 4. 21.
다육이 키우는법과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이는 방법 앙증맞고 예쁜 다육이, 많이들 좋아하시죠? 다육이는 잎에 물을 많이 저장하고 있기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다육이 키우는법은 일반 식물에 비해 쉽고 가격도 착한 종류가 많기 때문에 가드닝 초보분들도 재미있게 키울 수 있습니다. 집콕이 지겹다면, 앙증맞고 예쁜다육이를 실내로 들여보는 것 어떨까요? 귀여운 다육이들과 함께 가드닝 취미생활 시작해보세요. 식물은 사람에게 활력을 주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취미생활이 되어준답니다. 다육식물은 원산지가 물이 거의 없는 건조한 기후입니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물이 거의 없어도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도록 잎에 물을 많이 저장해두게 된 것이랍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주지 않으면서도 실내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다.. 2020. 4. 9.
화분 흙, 꼭 사서 써야 할까? 상토와 배양토의 차이를 알아봅시다 요즘 많이들, 힐링이나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반려식물 키우기 하고 계시죠? 식물이 있는 인테리어가 많은 인기를 받고 있어서 플랜트+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지요. 흙은 정원을 만들고 식물을 키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서, 흙만 건강해도 아름다운 실내정원을 가꿀 수 있어요.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예쁜 식물들! 집으로 데려와서 예쁜 화분에 식재하고 싶은데, 이 화분 흙을 꼭 사서 써야하는지, 등산갔다 오는길에 살짝 조금만 퍼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해본적 있으실 것 같아요. 화분흙을 꼭 사서 써야 할까요? 시중에 파는 흙은 모두 소독이 되어서 나와요. 실외 화단의 경우 쓰고 남은 흙이나 밖에서 퍼온 흙 등을 자유롭게 써도 괜찮지만, 화분의 경우 흙을 퍼오거..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