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쉽고 잘 자라서 스킨답서스 키우는 분들 많으시죠?
스킨답서스는 일산화탄소 제거량이 우수하기 때문에 실내 공기정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수경재배해도 좋고, 잎이 길게 아래로 쳐지면서 길게 뻗어나가기 때문에 행잉식물로도 좋아요.
스킨답서스 키우기와 함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원인, 또는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와 관리방법 까지 알아봅시다.
스킨답서스는 방글라데시, 보르네오, 필리핀, 자바 및 수마트라, 솔로몬제도와 같이 동남아시아의 따뜻하고 습한 지역에 서식합니다.
습한 지역이 고향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키우기 쉽고 과습에도 비교적 잘 견디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중 다섯손가락에 드는 식물 중 하나 입니다.
스킨답서스는 간혹 여름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늬가 없는 스킨답서스도 있고 라임, 마블, 엔조이등 예쁜 무늬가 있는 스킨답서스도 있어요 스킨답서스도 있어요. 무늬나 잎사귀 모양에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키우는 방법은 거의 유사합니다.
스킨답서스 키우기.
빛, 조명
직사광선 보다 밝고 간접적인 조명, 반그늘을 좋아합니다. 낮은 조명에서도 잘 자라긴 하지만, 무늬가 있는 스킨답서스의 경우 빛의 양이 너무 적은 경우 무늬가 희미해질 수도 있습니다.
물주기
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토양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사용해주세요
번식 방법
잎꽂이, 물꽂이
분갈이
1~2년에 한번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관리하기 쉽고 청량감이 느껴져서 수경재배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스킨답서스는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입니다.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방법은 뿌리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물에 담궈두면 됩니다.
스킨답서스 수경재배시 식물의 호흡 작용으로 인해 물에 미생물이 생기고 미생물이 도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가끔 물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수경재배 용기에 묻은 물때도 함께 씻어주는 것이 좋아요.
스킨답서스의 질병 및 병해충.
질병
스킨답서스는 질병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부패하여 오랜 기간 동안 뿌리가 습한 상태가 되면, 식물의 줄기가 검게 변하고 잎이 검게 변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물주기 횟수를 줄여주세요.
배수가 잘 안되는 흙을 사용하고 있다면 배수가 잘 되는 흙으로 교체해 주세요.
해충
해충이 거의 없지만 가끔 거미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채로 두면 비늘과 거미 진드기가 다른 실내 식물로 옮겨질수도 있습니다.
거미 진드기: 작고 하얀색으로 수액 빠는 곤충. 치료하지 않으면 거미 진드기가 식물을 빠르게 죽이거나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늘 : 줄기를 따라 모여서 공단에서 수액을 빨아들이는 작고 길쭉한 곤충. 비늘은 노랑, 녹색, 갈색등 다양합니다.
스킨답서스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물이 쬐고 있는 햇볕이 너무 밝은 빛을 받으면 단풍이 타서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잎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밝고 간접적 인 조명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가끔 잎사귀에 분무기로 분무하여 공중 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킨답서스 잎이 노랗게 변하는 원인.
스킨답서스 잎이 노랗게 변하는 원인은 물이 과도하거나 화분의 흙에 물이 너무 많이 남아 있다는 표시입니다.
처방법은 물주기 횟수를 줄이거나 화분을 흙이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흙이라면 자갈을 섞는 등, 화분이 배수가 잘 되게 해주세요.
그 외에도 뿌리가 과도하게 자라 화분이 좁아 분갈이 시기가 된 경우, 과도한 빛으로 인해 색이 바랜 경우등이 있을 수 있어요.
스킨답서스의 독성.
식물은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을 내뿜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킨답서스는 독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실내에 그냥 두기만 하는 것으로는 유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닿으면 때때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섭취하면 유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하게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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